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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한동훈, 정치를 개같이 하는게 문제다, 꼴값하는 자칭 보수 여당 비대위원장의 희극과 비극

by 호외요!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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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은 "정치를 개같이 하는게 문제"라며 늘 하던대로 이재명과 조국을 비난하며 열을 올렸다.

짖는_개
울부짖는 개



한동훈의 개같은 정치

2024.03.28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서울 신촌 유세

- 범죄자들의 지배를 막자는 게 네거티브인가,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건 민생이다, 이재명 조국 심판은 민생이다

- 정치를 개같이 하는 게 문제지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다

- 범죄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 달라,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

- 범죄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길 바라느냐, 그것을 허용하고 10년 뒤에 손가락질을 받고 싶으냐

- 투표장 들어가시면 다른 것은 볼 것은 없고 그냥 '국민'이라고 적힌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세상이 바뀌고 범죄자들이 물러갈 것

- 범죄자들을 이 중요한 정치에서 치워버려야 한다, 제가 그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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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과 비극이 버무려진 윤석열과 한동훈의 정치

 

윤석열과 한동훈 등 그 무리들을 보면 기괴스럽다는 말이 딱이다. "정치를 개같이 하는게 문제다..." 거울 보며 자신들에게  하는 말 인줄 알았다.

한동훈이 말 그대로 똥줄이 타는가 보다. 22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선거 판세가 망해감을 느끼자 그 한줌 가벼움이 널을 뛰고 있다.

자신이, 윤석열 정권이, 자칭 보수 여당이 왜 민심을 잃어가는지 그 자체를 파악 못하니 열받고 혼란스러울 만도 하겠다. 희극이자 비극이다.

대통령의 지지율은 바닥을 기고 있고, 그래서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란 자리에 내보낸 작자는 자기네 당의 개혁과 국가 운영의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미래를 국민에게 호소하고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입만 열면 남 탓 모순의 말을 쏟아내며 초등학생 땡깡 부리듯 징징대 왔다.

사회의 수많은 갈등과 부조리, 문제 해결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고민한 흔적을 저들의 말에서 행동에서 한 줌이라도 볼 수 있는가? 자칭 이 나라의 보수들은 윤석열, 한동훈을 보며 보수의 희망과 미래를 볼 수 있는가?

윤석열과 한동훈, 그 주변 인간들이 여태 별여 온 한심한 국정 운영과 무도함, 오로지 일부 지지층만 바라보는 자아도취 자아비대의 깽판식 정치가 진즉에 한계에 왔다는 것을 저들만 모르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식 정치가 그동안 보여준 문제점과 폐해는 너무 많아 다 적기가 힘들 정도다. 자신들이 잡아넣은 박근혜와 의대정원 문제를 상의했다고 떠드는 정권이다.

언론 같지도 않은 온갖 언론의 비호를 받으며 착각에 빠져 잠시 들떠있던 한동훈의 입에서 "개같은 정치"란 말이 튀어나왔다.

자신만의 시스템으로 세상을 보려 했던 한동훈은 정치(政治)를 이해 못 하고 있다. 정치를 이해 못 하는 한동훈은 앞으로의 상황에 더 많은 짜증을 낼 것이다.

당연히 개같이 망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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