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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폭탄주 말아먹으며 국가도 말아먹은 윤석열 일당, 체포영장 발부 후 내란선동 인쇄물 돌리며 발악

by 호외요!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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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질서를 유린한 내란수괴 윤석열 일당이 체포영장 발부 후에도 법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해석하며 내란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토록 입에 발리게 외치던 공정과 상식, 법리는 한 줌 극렬 지지자들의 헛된 명분을 위해 길바닥에 뿌려대는 빵부스러기만도 못한 것임을 새삼 확인시켜주고 있다.

날뛰는_개
천방지축

 

폭탄주 말아먹으며 국가도 말아먹은 윤석열 일당, 체포영장 발부 후 내란선동 인쇄물 돌리며 발악

     

    안가에서 폭탄주 말아먹으며 계엄 모의

    윤석열과 김용현이 곽동근, 여인형, 이진우 등 군 장성들과 안가에서 폭탄주를 마시며 계엄을 모의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은 2024년 3월부터 김용현 등과의 회동에서 비상대권에 대한 말을 꺼내면서 수차례의 비상계엄 논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4년 6월 중순경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강호필 지작(지상작전) 사령관 등에게 연락해 삼청동 안가로 이동했다.

    이들 비상계엄에 투입될 주요 군 장성들과 윤석열은 삼청동 안가에서 회동을 했고, 윤석열과 김용현, 군 장성들은 2시간가량 폭탄주를 마셨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비상대권이나 비상조치가 아니면 나라를 정상화할 방법이 없다'는 발언을 했고, 김용현은 안가에 모인 장성들에게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

    이후 윤석열은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 이후 김용현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을 대통령 관저로 불러 다시 소맥회동을 가졌다.

    술자리에서 윤석열은 민주노총과 한동훈, 언론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은 대통령 취임 후 야당과의 협의를 거부하고 여론을 무시하며 일방적인 정책과 고위 공직사 인사를 강행하고, 법률안 거부권을 남발하더니 불과 2년 만에 폭탄주를 말아먹으며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를 뒤엎을 생각부터 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한심하게 생겨먹은 사람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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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의 내란 선동 지속, 인쇄물 배포

    윤석열은 체포영장 발부 후에도 낯 두껍고 추잡스러운 작태를 지속하고 있다. 수많은 증거들에도 변호인단을 통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부정하고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발언을 소음처럼 전파하더니 이젠 관저 근처에 모인 한 줌 지지자들에게 인쇄물을 배포하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


    윤석열이 배포한 인쇄물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끌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 더 힘을 냅시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빌겠습니다.


    윤석열, 그리 떳떳하다니 바로 수사받아라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특수부대 동원, 국회 침탈, 국회의원 체포 감금 계획, 북한군 위장, 원점 타격, 야구 방망이, 도끼, 총을 쏴서라도 모두 끌어내, 비상계엄 2번 3번 하면 되니까...

    저러고도 아무 문제없다는 윤석열은 그리 떳떳하면 빨리 기어 나와 수사를 받아라.

    국가의 헌법을 비롯 법률을 무시하며 계엄과 내란을 모의한 수괴답게 이젠 자신이 마구잡이로 휘두르던 공권력의 수사와 체포마저 부정하며 관저에 숨어 갈라 치기와 내란선동의 작태를 보이고 있다.

    뻔뻔하고 추잡스럽고 구역질 나는 극단의 이기주의 괴물의 끝판왕을 만들어내고 있다.

    더 이상 헛된 미명으로 자칭 보수의 순교자들을 길바닥 위에 내팽개쳐 떠돌게 하지 말고 제 발로 기어 나와 수사받고 죗값을 치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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