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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체포영장 방해 무력 사용 검토한 윤석열과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의 유혈사태 가능성, 최상목의 수수방관

by 호외요!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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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이 경호처 강경파들을 이용해 국민을 방패 삼는, 추잡하고 비루한 체포영장 피하기가 계속되고 있다.


무도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이 국가를 파탄내고 무식하고, 무책임한 내란 동조자들이 행동대장 완장을 차고 날뛰며, 이 혼란을 이용하는 돈벌이 유튜버들이 '보편'의 무서움을 모르고 발악을 해대고 있다.

돼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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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방해 무력 사용 검토한 윤석열과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의 유혈사태 가능성, 최상목의 수수방관

       

    대통령 경호처의 갈등과 잔당 강경파

    2025. 1. 3 경찰 박종준과 김성훈 입건
    공수처는 서울서부지법이 발부한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경호인력을 동원 스크럼을 짜고 저지한 경호처의 방해에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물러났다.

    경찰은 이날 경호처장 박종준과 경호차장 김성훈을 입건하고 4일까지 출석을 요구했다.
       
    2025. 1. 5 경찰 특수단, 이광우와 이진하 입건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경호처장 박종준과 경호차장 김성훈을 입건한데 이어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에 대해서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경찰 출석을 요구했다.

    2025.1. 9 경찰, 윤석열 체포 방해 26명 신원확인 요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월 3일 윤석열 체포영징 집행 당시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 관계자 26명에 대한 신원확인 요청 공문을 경호처로 발송했다.

    2025.1.10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과 사표 수리

    1월 3일 공수처의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3번째 출석요구를 받았던 경호처장 박종준이 1월 11일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했다.

    박종준은 경찰 출석 전 대통령권한대행 최상목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최상목은 이를 곧바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 1.11 박종준 경호처장 2차 경찰 출석

    2025. 1.11 김성훈 경호처 차장 불출석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아온 경호처 자장 김성훈은 1월 11일 오전 10시까지 3차 출석요구를 받았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대통령 경호를 위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이유다.

    2025. 1.11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경찰 출석

    경찰에 출두한 이진하는 1월 3일 공수처의 1치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2025. 1. 12 국수본, 대통령 경호차장 김성훈 체포영장 신청

    2025. 1. 12 국수본, 대통령 경호처장 박종준 구속영장 신청

    2025. 1. 12 국수본, 대통령 경호처 경호본부장 이광우 13일 오전까지 출석 통보(3번째)  

    2025. 1. 12 국수본, 경호처 가족부장 김신 14일 오전까지 출석 통보

     

    김건희·김용현 라인의 강경파 김성훈, 이광우

    김건희와 김용현 라인의 경호처 장악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려는 경호처 내 강경파는 경호차장(경호처장 직무대행) 김성훈, 경비본부장 이광우, 가족부장 김신 등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의 충암고 선배이자 비상계엄의 주요 공범인 김용현이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임명되며 경호처 내부를 갈라치기하고 김성훈이 김건희와 직접 소통해 오며 경호처를 장악했다는 전언이다.

    법원의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1차에 이어 2차로 이어지고 체포영장에 대한 이의신청마저 기각되자 경호처 내부는 적법한 법 집행에 대항해 윤석열을 경호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인식이 퍼지며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종준 경호처장이 사의를 표하며 경찰에 출석하자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은 경호차장 김성훈과 경비본부장 이광우 등 강경파들과 경호처 다른 간부들의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경호처 내부 인사의 증언

    - 경호차장 김성훈과 경호본부장 이광우는 지금 있는 자리에 있을 사람들이 절대 아니다.

    -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김용현 전 경호처장이 올려준 것.

    - 김건희 라인으로 승진했다는 분위기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김성훈과 이광우의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

    2024년 말 윤석열의 골프 시기와 거짓말 논란 당시 국회 현안질의 당시 국힘당 정성국이 대통령은 골프 치면 안되냐고 본질과 동떨어진 질문을 하자 경호차장 김성훈 역시

    "그게 의아스럽습니다. 우리 LPGA에도 100위권 안에 여자 선수가 14명이나 있고요, PGA는 4명이나 있고요."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이 참석한 카이스트 졸업식 행사에서 윤석열을 향해 소리치다 입틀막 당해 끌려나간 사건의 배후가 경호본부장 이광우라고 밝혔다. 까라면 까는 돌쇠 스타일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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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경호처에 무력사용 지시

    2025.1. 11 윤석열은 경호처 3급 이상 간부들과 오찬을 하며 수사기관의 3창 체포영장 집행 시 무력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경호처 관계자의 인터뷰

    - 윤석렬은 경호저장 박종준이 사직서를 내고 경찰에 출석한 이후 1월 11일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 윤석열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하달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 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

    - 1월 12일 아침 8시에 열린 김성훈 차장과 부장(3급)·과장(4급) 단 회의에서는 경호처 수뇌부를 상대로 중간 간부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김성훈 차장의 사표 제출을 요구하는 동시에 "차장은 왜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나",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 것이냐:, "관저 근무 체제를 평시 체제로 복구해라" 등등의 규탄 발언을 내놓았다.

    - 경호처 4급 이상 간부들의 대다수는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자는 입장으로 돌아섰고, 물리적 충돌까지 감수하자고 주장하는 강경파는 열명 이내로 보인다.

    - 내부의 저항 의지가 없는 만큼 극소수 강경파가 화력을 사용하는 불상사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막아서지 않을 것이다.

    - 지금 경호처 내부에서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경찰 소환(체포)만 이뤄진다면 합리적인 인사들이 문을 열고 협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사 참조

    한겨레: [단독] “윤석열, 체포 저지 위해 무력사용 검토 지시”

     

     

    윤석열과 잔당들의 내전, 반란 획책

    현직 경호처 경호관 증언, MBC 인터뷰

    - 박종준 전 처장은 경찰에 출석 전 후임 지휘부에도 유혈사태는 안된다, 직원들을 보호해 주라고 말했다.

    - 하지만 윤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김성훈 차장이 대행을 맡은 뒤 다 뒤집어졌다.

    - 당일 곧장 부·과장단 회의가 소집됐고, 이 자리에서 중화기로 무장하는 안이 나온 걸로 안다.

    - 경호관은 평소 권총을 휴대하는데, 중화기는 기관단총 이상을 일컫는다.

    - 지금 일부 중화기 무장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강경파 중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만한 사람들이 있다.

    - 중화기 무장 얘기까지 나오고 실제 유혈사태가 벌어질까 우려돼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경찰도 대비하고 와야 한다.

    - 실무 경호관 상당수가 물리력 사용조차 주저하고 있지만, 강경 지휘부와 이들에 부화뇌동한 이들이 화기사용을 명령하고, 또 분위기에 휩쓸려 누군가 발포를 할 수도 있다.

    - 경찰특공대를 투입해야 한다, 이번에 못 잡으면 절대 못 잡는다.

    ▶ 기사 참조

    MBC: [단독] "김성훈 주관 회의서 '중화기 무장'까지 거론‥유혈사태 우려 커져"

     

    경호차장 김성훈의 난동

    경호처 내부의 제보로 알려진 김성훈의 지시 사항

    - 매스컴에 노출되게 순찰할 것
    - 전술복 및 헬멧 등 복장 착용
    - 실탄을 포함한 화기는 가방에 넣어 노출되지 않게 휴대할 것

    또 11일엔 경호처 내부 게시판에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은 공무상 정당 행위인데, 이에 대한 물리력 행사는 공무집행방해"라는 글이 올라왔지만 김성훈의 지시로 게시된 글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체포영장 집행 방해의 위법성을 검토한 이 글은 게시글 작성자의 부서장이 삭제 지시를 거부하자 김성훈 경호차장이 전산 담당 직원을 시켜 한 시간 만에 게시글을 삭제했다.

    이후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12일 게시글은 원상복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과 일당들의 추잡과 최상목의 방관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던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은 법원의 체포영장을 온갖 추잡스러운 궤변으로 거부하며 국가를 끝없는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저런 인간이 아직도 세금으로 밥 처먹으며 국민을 우롱하고, 돈에 환장한 극우 유투버들은 자신보다 더 멍청해 지갑을 열 극우 지지자들을 찾아 질 낮은 가짜뉴스를 찍어대며 지랄발광을 일상화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여당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이승만과 군사 독재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 사용하던 백골단의 망령을 되살리는, 미개하고 후진국스런 짓을 국회에서 버젓이 벌이는 현 상황이다.

    하수구 곰팡이 같은 한 줌 내란, 내전 선동 세력들이 국가 시스템을 모독하며 적반하장으로 유혈사태의 가능성까지 내보이는데도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은 양비론의 뒤에 숨어 왕놀이를 하고 있다.

    내란 수괴, 내란 중요임무종사, 내란 음모, 내란 선전 선동 등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내란과 외환의 가담자들과 옹호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강력하지 않을 경우, 그 국가가 얼마나 오랜 시간 후진국의 모습으로 전락해 헤매는지 세계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관련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와 추적을 통해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특히 위헌적이고 위법한 비상계엄, 군과 경찰 등 국가 공권력을 동원해 민주공화국의 시스템을 전복하려는 행태를 별일 아니라는 듯 정치적 목적으로 옹호하고 이용하는 정치세력과 정당, 그와 연계된 질 낮은 언론과 극우 유튜브 등 유사 언론 집단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법을 강화해야 한다.


    ▶ 반공청년단 예하 부대 백골단, 서북청년단 망령 느낌의 단체 출범식을 국회에서 열어준 국힘당 김민전

     

    반공청년단 예하 부대 백골단, 서북청년단 망령 느낌의 단체 출범식을 국회에서 열어준 국힘당

    내란 수괴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제일 먼저 국회에 계엄군을 보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지시했다. 명백한 위헌 불법으로 윤석열은 국회에서 탄핵되었다.그런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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