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이 체포직전까지 구역질 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호처 대부분의 직원들이 강경파의 지시를 거부하며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는 움직임을 보였고 윤석열의 체포는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윤석열은 순순히 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고 이제 와서 자진출석을 고집하며 꼼수를 부리고 있다. 구역질이 올라온다.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역시 끝까지 비겁한 모습을 보였다.
비루한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 끝까지 비굴한 최상목의 행태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2025.1. 15 )
3시 10분경, 경찰 기동대 관저 주변 배치 시작
4시 40분경, 국힘당 의원들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집결
5시 48분경, 경찰 관저 정문 진입 시도
6시 10분경, 국힘당 김기현 등 20여 명 관저 인근 집결
8시 20분경, 속보: 경호처 직원들 대부분 상부 지시 거부하며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
* 경호처 직원들의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으로 체포영장 집행이 수월해지자 경호처 내 강경파들의 전세가 꺾인 듯.8시 37분경 경호차장 김성훈 체포, 경찰 버스로 호송 → 오보
8시 45분경, 경호처 선발대 과천 공수처로 출발
8시 50분경, 윤석열 측 석동현: 윤석열 자진출석 고려 등 구차한 소리 남발
8시 53분경, 체포영장 집행 공수처 및 경찰병력 철수 시작
9시 08분경, 공수처 윤석열 호송차 탑승이 원칙
* 윤석열 측이 호송차 안 타고 경호차 타고 가겠다고 우기는 상황인 듯
9시 20분경, 관저 내에서 윤석열 측 또 추잡스럽게 사법 집행절차에 저항하는 듯.
9시 35분경, 경찰, 경호차장 김성훈, 경호본부장 이광우 체포 전
9시 40분경, 속보: 윤석열 체포영장집행 거부, 자진출석으로 하겠다며 저항 중
9시 47분경, 속보: 윤석열, 국힘당 의원 관저로 소집 요청한 듯
내란수괴와 일당들이 염병을 하고 있다.
끝까지 비루한 모습보이는 답이 없는 인간이다. 윤석열이 비상계엄때 했던 말대로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는 방법이 최선이다, 저런 인간과 협의를 하는 것 자체가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는 일이다.
10시 14분경 윤석열은 체포를 눈앞에 두자 이제야 자진출석하겠다는 역겨운 행태를 부리고 있다.
국힘당 박충권, 윤상현, 이상휘, 권영진 관저 안으로 들어감.
10시 21분경, 윤석열 측, 체포팀 철수하면 경호준비해서 자진출석하겠다 고수.
10시 38분경, 윤석열 체포 집행, 공수처로 이동
국가의 공권력, 사법 시스템, 국민의 보편적 정의에 대한 감정과 정서를 우습게 알고 무시하며 모든 것을 쓰레기 영역으로 몰아넣고 있다.
출석을 3번이나 안해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체포를 거부하며 저항하다 경호처 직원들의 지시거부로 체포가 눈앞에 오자 자진출석하겠다는 저 쓰레기 같은 인식은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일 뿐이다.
국가의 대통령 직위를 누렸던 자의 행태가 저정도 수준을 보이기에 윤석열에게는 법정 최고형을 내림이 마땅하다. 마땅하고도 넘친다.
비굴한 최상목의 행태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은 국민의 신뢰와 국제사회 평가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것이기에 그 어떤 이유로도 허용될 수 없다.
- 국가 기관 간 물리적 충돌 방지를 여러 차례 강조한 만큼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
권한대행으로서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경호차장 및 강경파들을 보직 해임시키거나 방해하지 말라고 지시하면 간단한 일을 중간에서 간 보는 비굴한 모습으로 책임을 떠넘기기만 하고 있다.
국가 공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던 내란 수괴에 대해, 국가 공권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기회를 대통령 권한 대행이란 자가 다시 뭉개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비루하고 비굴한 고위 공직자의 모습이다.
윤석열 체포가 완료되면 대통령 권한대행의 자리에서 저따위 결정들만 하고 있는 최상목도 필히 탄핵시켜야 국가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 수류탄까지 든 계엄군 윤석열은 평화적 계엄 운운, 체포영장 집행 막는 국힘당 의원은 현행범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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