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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김건희 디올백 수수 전세계 외신 보도, 월스트리트 타임지 BBC 스페인 일본 칠레 등

by 호외요!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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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의 디올백 수수 뉴스가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명품백 수수는 몰카공작, 김건희는 피해자, 디올백이 국가기록물이라는 등 후진국에서나 우길만한 어거지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는 동안 김건희 뉴스는 전 세계에 보도되며 국가 위상을 '꼬라지'로 만들고 있다.

김건희_디올백_스캔들_외신보도

 

 

김건희 디올백 수수 전세계 외신 보도, 월스트리트 타임지 BBC 스페인 일본 칠레 등

    월스트리트 저널(WSJ)

    '2,200달러짜리 디올백 하나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

    - "명품백 논란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 직무 지지율에서 고전해 온 윤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 (Reuters)

    ‘디올백 스캔들’로 인해 총선을 앞두고 한국의 윤석열과 여당이 혼란에 빠졌다'

    -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 하나의 티켓과 같았다'는 최목사 말 보도

    -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사실 상세히 보도

    - 김건희의 논문 표절, 경력 위조 의혹 등 보도

    - 비대위원 김경율의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발언과 윤석열 한동훈의 갈등 보도

    영국 BBC방송

    ‘영부인의 디올 가방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총선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부인의 디올 가방 문제로 사과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 "집권 여당은 김 여사를 함정에 빠뜨린 미국 국적 목사를 비난하지만, 윤 대통령이 대중의 분노에 직면해 이를 악물어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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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사주간 타임 (TIME)

    '한국의 디올백 스캔들'

    '영부인의 디올백 스캔들로 한국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 영상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놓고 국민의힘 당원들과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균열된 관계를 회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디올 가방 스캔들은 일부 국민의힘 당원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 김건희의 허위경력, 논문 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보도


    영국 일간지 가디언 (The Guardian)

    '영부인과 디올 가방: 대한민국 정치를 뒤흔든 스캔들'

    - "총선이 몇 달 남지 않은 가운데 윤 대통령의 부인이 명품 가방을 부적절하게 받았다는 의혹으로 집권당이 위기에 빠졌다”
    - “한국의 영부인이 목사로부터 호화로운 선물을 받는 장면이 몰래 촬영됐다, 이는 K드라마 각본 같지만, 한국의 보수 성향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실제 정치적 위기”

    - “김 여사는 논문 표절, 허위 이력서, 주가 조작 등 여러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여 남편을 곤혹스럽게 만들곤 했다”

    - “한국의 양대 정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지지를 얻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이번 스캔들은 인기가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의 시기에 발생했다”



    일본 ‘주간 후지’

    ‘궁지에 빠진 한국 대통령이 여당 대표에 사직을 요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 지 2년도 안 돼 벌써 시력을 잃었다”

    -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든 윤 대통령이 상황을 총괄하며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안목을 잃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 “취임 전 윤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면 누구라도 ‘권력자병’에 걸린다고 주장하며 강제로 대통령실을 국방부 건물로 옮겼다, 하지만 결과는 같았다”

    - “대통령이 쓴 보고를 싫어하니 측근들은 달가운 보고만 하고, 실패하면 책임은 측근이 아닌 외부에 묻는다. 이제는 (윤 대통령도) 심한 권력병 환자”


    베니티페어 스페인판

    '한국의 마리 앙투아네트: 영부인의 디올백 선물이 비난을 불러일으키다'


    아르헨티나 인포바

    '총선 전 디올 가방 스캔들이 한국 여당을 분열시켰다'


    - 명품가방 논란과 도이치 모터 주가조작 연루 의혹, 논문표절 의혹 및 경력 위조 의혹 보도


    칠레의 일간 라테르세라

    - 김건희의 논문 표절, 학력 위조, 탈세 및 주가조작 등 여러 의혹을 집중적으로 보도


    그 밖의 외신 보도

     


    국가의 꼴이 이럴진데, 총선 때문에 사과라도 해야하네 말아야하네... 잘못하고 사과마저 적선하듯 검토한다며 즈들끼리 권력다툼 놀이를 하고 있다.

    사과는 본인들끼리 나눠먹든지 알아서 하고, 수사나 겸허히 받아야 할것이다.

      


    김건희 특검법 관련 참조

     

    ▶쌍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주가조작 의혹)+대장동 특검법(50억 뇌물 의혹)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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