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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극우 파시즘의 심리적 프로파일 - 인지부조화와 편집증, 이기적 기득권과 꼭두각시 노예들의 후진국 꿈

by 호외요!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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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의 제도권 등장 이후, 한국의 극우 파시즘과 파시스트들의 난동이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지부조화와 편집증에 빠진 극우 집단이 헌법과 사법 집행은 물론 민주 공화국의 상식적인 구성과 질서를 공격하며 그들만의 후진국을 도모하고 있다.

인지부조화
인지부조화의 갈림길

 

극우 파시즘의 심리적 프로파일 - 인지부조화와 편집증, 이기적 기득권과 꼭두각시 노예들의 후진국 꿈

     

    극우 파시스트 그룹의 심리적 프로파일

    인지부조화와 거부

    권위주의적 지도자의 일방적인 정책이나 친위 쿠데타 등의 움직임이 극적으로 실패하면, 그 지도자나 움직임의 가장 극단적인 지지자들은 인지부조화, 즉 상충되는 신념을 견지하는 데 따른 정신적 불편함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을 확신하지만 현실은 그들의 기대와 모순된다. 그들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대신,

    - 음모론을 합리화하고 아예 만들어 내기까지 한다(부정 선거, 제도권 사보타주 등).

    - 진실을 말하는 기관의 정당성을 공격함으로써 증거를 주장한다.

    - 개인적인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더 빠져든다.


    권위주의적 복종과 강력한 지도자에 대한 의존

    극우 집단은 권위주의적 추종을 보인다. 그들의 추종은 도덕성과 관계없이 강력한 권위주의를 보이는 지도자에게 복종하고 정당화하려는 심리적 경향을 보인다.

    극우 집단은 정치적 투쟁을 절대적인 '선'과 '악'의 싸움으로 본다. 자신이나 자신이 추종하는 지도자를 '선'으로 착각하고 정치적 상대편, 정적을 '악'으로 치환한다.

    극우 지도자가 신뢰를 잃었을 때

    - 극우 집단은 책임을 외부 요인(언론, 야당, 외국의 영향력 등)에 전가한다.

    - 극우 동조자들은 복수와 회복을 약속하는 새로운 권위주의적 인물을 찾는다.

     

    편집증과 피해자 의식

    극우 세력은 편집증, 즉 자신들이 끊임없이 공격을 받고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번성한다. 이러한 편집증은 그들의 실패 후에 더욱 심해진다.

    자신들을 배신당한 순교자처럼 착각하고, 극단주의 이념을 더욱 강화한다. 그들은 내성적이기보다는 더욱 급진화되어 폭력이나 지하운동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헌법이나 사법 질서를 대놓고 부정하고 무시하는 최근의 막가파식 극우들은 지하로 스며들 생각조차 않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불구하고 위헌 위법적 발상과 행동지침을 표출하다 경찰에 고발당하거나 수사를 받는 일이 빈번하다.


    집단 사고와 에코 챔버

    극우 집단 구성원들은 자신들과 다른 의견으로부터 스스로 고립시키고, 가짜 뉴스나 조작 뉴스가 검증 없이 퍼지는 폐쇄된 에코 챔버(반향실, 울림 효과가 있는 방)를 형성한다.

    외부적인 현실 확인, 현실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환경이 조성된다.

    - 프로파간다(선전)가 난무하고, 자신들의 실패한 승리에 대한 신화적 조장을 강화된다.

    -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비인간화가 심화되어 민주적 화해가 불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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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한 극우 활동의 후유증

    정치적, 사회적 조각화

    극우 운동이 무너지면 구성원들은 내부 갈등으로 혼란을 겪는다. 일부는 이데올로기를 포기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행태를 보인다.

    - 서로에게 공격을 가하고, 실패에 대한 책임을 다른 파벌에 돌린다.

    - 분열된 집단을 만들어서 내부 갈등을 초래한다.

    - 주류 영향력은 잃으면서도 지속적으로 급진적인 잠재적 위협으로 남게 된다.


    경제적 결과

    - 투자자와 기업은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을 피하는데, 이는 자본 유출과 경기 침체로 이어진다.

    - 극우 정책은 국제적 고립을 초래하고 경제 침체를 심화시킨다.

     

    심리적, 정서적 피해

    - 많은 극단주의자들은 파시즘이 실패하면 우울증, 분노, 사회적 소외감을 경험한다.

    - 일부는 극단주의 하위문화(국내 테러리즘, 전투적 민족주의)에 빠지게 된다.

    - 자신들의 예상과 다른 법적 결과에 직면하여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급진화 또는 복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가지 경로가 나타난다.

    - 급진화: 일부는 급진화를 가속화하여 민주주의에 장기적 위협이 된다.

    - 복원: 현실에 직면한 일부 사람들은 극단주의를 버리고 일반 사회로 재통합한다.


    극우 파시즘의 결말과 해소

    극우 파시스트의 심리는 부정, 피해자 의식, 권위주의적 숭배에 기초하고 있어 실패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든다. 일부 지지자들은 현실을 인식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극단주의, 음모론, 사회적 혼란에 더욱 빠져든다.

    이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 경제의 추락과 더딘 회복, 대외 신용도 추락 등 후진적 국가 혼란 상황이 지속된다.

    파시즘의 심리적 프로파일과 행태, 지속적인 양상을 보면 한국의 자칭 보수 집단의 역사가 보인다. 보수를 가장한 극악의 이기적 이익집단, 바로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의 민낯이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전, 이미 윤석열과 국힘당은 명태균 게이트를 비롯  그간의 온갖 부정과 비리 의혹으로 지지율은 물론 그 정당의 존립조차 위태로웠다.

    윤석열이 친위쿠데타라는 미친 짓으로 아예 판을 갈아엎으려다 실패하자 회복이 불가능해진 국힘당은 이판사판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질 낮은 극우 선전 선동으로 비루한 정치적 살길을 모색하고 있다.

    최소한의 민주 공동체 질서를 수호할 의지는 팔아먹은 지 오래되었고, 헌법과 사법 질서를 부정하고 거부하며 동네 양아치 수준의 행패와 기만질을 일삼고 있다.


    이미 한국의 보수를 가장한 극우 파시즘은 회복 불가능의 길을 가버렸다.


    이를 해소할 제도적 회복 방법은 윤석열의 파면, 정권 교체, 내란과 헌법 질서 파괴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 대중 교육 및 캠페인, 행정 및 사법 시스템의 정비, 법적 책임 부과 등이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강력한 법적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돈벌이를 위한 질 낮은 가짜 뉴스가 악을 쓰고, 기득권의 기만이 국민을 능멸하고, 양아치들의 싸구려 언어폭력과 난동이 공동체의 질서를 더럽히는 꼴을 다시 안 보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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