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동원하고 배신, 천주교 사제단까지 수거 대상, 국가를 농락하는 윤석열 무리는 사형이 국법이다

내란 수괴(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내란 주요임무종사 피의자 김용현은 자신들의 충암고 후배 군사령관들을 친위쿠데타에 끌어들여 이용해 먹고 이젠 제 살길을 찾아 그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뒤통수를 맞은 군 사령관들의 일관된 증언이 이어지고 있지만 윤석열과 김용현은 앞뒤가 맞지 않고 매번 바뀌는 거짓말을 헌재에서도 끊임없이 해대며 국가와 헌법 질서를 농락하고 있다.

폭도 멧돼지

 

계엄군 동원하고 배신, 천주교 사제단까지 수거 대상, 국가를 농락하는 윤석열 무리는 사형이 국법이다

책임 떠넘기는 윤석열과 김용현의 말 맞추기

김용현의 헌법재판소 변론 발언

- 정형식 헌법재판관: 국회 건물 내부로 투입된 군 병력을 빼내라, 이렇게 지시했다는 거죠?

- 김용현: 네, 네.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변론 발언

- "저 역시도 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나오자마자 바로 장관과 계엄사령관을 즉시 제 방으로 불러서 군 철수를 지시했고."


▶ 윤석열과 김용현은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변론 기일에 출석해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후 바로 계엄군의 철수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범죄를 희석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국회와 선관위,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등에 출동한 계엄군을 지휘한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의 진술은 윤석열과 김용현의 발언과 전혀 달랐다.

바닥 치는 윤석열과 김용현의 일진놀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옥중 노트

- 2024년 12월 4일 새벽 1시 5분, 국회에서 계엄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김용현과의 통화에서 곽 사령관이 "국회와 선관위 3군데,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등에 보낸 인원 임무중지하고 안전구역으로 철수하겠다."고 말하자 김용현은 "알았다. 조금만 더 버텼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답했다.

-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도 특전사 병력이 빠지니까 수방사도 병력을 같이 뺀 거라고 들었다."

- "문 전 사령관(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아무 말이 없어 자신의 판단으로 병력을 뺐다'고 말했다.

- 윤석열은 '절대 유혈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시했다고 했지만, 곽 전 사령관은 그런 지침 역시 받은 적 없다. 곽 전사령관은 옥중 노트에서 사람 다치게 하지 말라는 작전 지침을 "누가, 언제, 어떻게 하달했느냐"라고 반문했다.

- 윤석열 측이 '끌어내라고 한 것은 의원이 아닌 요원'이라고 한 것에 대해, 곽 사령관은 '윤석열이 문을 부셔서 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은 명백한 진실'이다.

-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장관이나 반대하고 만류할 때는 듣지 않고 자신들이 책임질 것처럼 하더니 군만 이용당하고, 지금 와서 이게 무엇인가"


▶ 즉 국회의 계엄해제 의결 후 계엄군 철수를 먼저 말한 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고, 김용현은 계엄군이 국회 의결을 막아내도록 좀 더 버티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는 내용이다.

결국 자신들이 다 책임을 지겠다며 충암고 후배들을 비롯한 군과 경찰 수뇌부 및 병력을 비상계엄과 친위쿠데타에 끌어들여 놓고 이제 와서 윤석열과 김용현은 자신들의 살길을 도모하며 책임을 떠넘기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로 법정과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참으로 비열하고 비루하기 짝이 없는 꼬라서니다. 뒷골목 양아치들이나 할만한 짓을 서슴지 않는 인간들이 군통수권자와 국방부장관이란 직책을 수건 돌리기 하듯이 번갈아 하고 있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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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대상과 수집소, 인간 백정인가?

전 정보사령관이자 김용현의 측근으로 알려진 노상원. 일명 정보사령부의 OB인 노상원은 민간인 신분으로 김용현과 잦은 접촉을 가지며 윤석열의 비상계엄의 수뇌부 역할을 수행했다.

공포영화 같은 노상원의 수첩

비상계엄 전 정보사령부 간부들과 롯데리아에서 계엄에 대한 사전 논의를 한 노상원의 수첩에는

-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

- 국회 봉쇄, 정치인·언론인·종교인·노조·판사·공무원 등 수거 대상, 수용 및 사살 등 처리 방법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국가보위입법회의처럼 비상 입법기구 구성 계획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추가로 밝혀진 노상원의 수첩에는

- 수거대상에 민주노총,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포함 단체 이름.

-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포함해 현직 판사들을 좌파 판사라고 적어 놓음.

- 김어준과 문재인 정부 당시 총경급 이상 경찰 간부, 청와대에 파견된 행정관급 공무원까지 무더기로 '수거 대상'으로 표현.

- 수집소는 백령도와 연평도, 실미도, 오음리, 현리 등의 지명이 적혀 있음.

공수처가 확보한 노상원에 대한 진술

- 선관위 직원들에 대한 체포 및 구금 계획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직접 심문하며 야구방망이로 위협할 계획

- 케이블타이, 포승줄, 망치, 송곳, 니퍼 등 위협이나 고문용 도구 준비

진정한 반국가세력, 윤석열과 일당들은 사형으로 다스려야 마땅

자신들의 맘에 들지 않으면 계엄군을 통해 정치인은 물론이고 천주교 신부들까지 닥치는 대로 수거해 수집소에 감금하고 위협, 사살하려 했던 끔찍한 계획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도 윤석열과 김용현은 '평화적 계엄이었다', '계엄령이 아닌 계몽령',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계엄군 투입했다' 등등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같은 난동과 망상질을 하며 법정에서 처웃고 있다.

또 저따위 인간들을 지키라며 사이비 목사와 극우 정치사업자, 돈벌이 유튜버들이 법을 부정하며 선동의 나팔을 불어대고, 양아치 일진 놀이 수준의 객기 부리는 폭도들이 법원을 점거해 소모품을 자처한다.

국가기관의 시스템과 사법을 극악의 이기적 목적에 따라 부정하고, 멸치 똥만 한 자신들의 인식과 사고의 판단에서 벗어나면 다 때려잡아 없애버리자는 진정한 반국가세력.

오염되고 가치 전도된 허위날조 선전 선동으로 타인을 아수라장으로 내몰며 돈벌이에 권력놀음 하는 인간 백정들. 

민주공화국의 헌법과 상식적인 사회의 보편적 질서를 파괴하고 더럽히는 저 사악한 반국가세력들은, 사형으로 기강을 바로잡는 것만이 공동체의 파멸을 막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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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법원 부정ㆍ헌재 공격ㆍ내란 선동의 극우 떴다방, 권성동 신평 전한길 등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법원 부정ㆍ헌재 공격ㆍ내란 선동의 극우 떴다방, 권성동 신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