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김포 서울 편입, 대통령은 지방시대, 여론조사는 반대가 두배
대통령은 지방시대, 지방균형발전을 외치고 여당은 느닷없이 메가 서울을 외치며 김포를 비롯한 서울 인접지역의 서울 편입을 주장한다. 지역 주민의 뜻이라는데 정작 여론조사는 반대가 두 배 가량 높다. 대통령 지지율은 부정평가가 압도적이고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니, 창고 대방출 바겐세일! 일단 던지고 보자는 식의, 조삼모사 공수표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이는 급조된 정책 구호들이 난무한다. 여당은 김포 서울 편입, 대통령은 지방시대, 여론조사는 반대가 두배 여당 국민의힘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 -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 편익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발족, 위원장 조경태(부산 사하을) - 국민의힘, 김포시 서울 편입 관련 특별법 발의 예정 - 조경태, 김포뿐 아니라 구리와 하남, 고양, 부천, 광명 등 최소한 ..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