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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27%, 총리와 비서실장 비선 인선 의혹, 박영선 양정철 김종민 장제원까지 거론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윤석열 정권과 여당은 궁지에 몰리자 국정 운영의 난맥을 돌파하기 위해 인적 쇄신을 표명했지만,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 대통령과 그 주변의 권력 놀음은 여전한 듯 보인다.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등 인선을 둘러싼 대통령실 주변의 잡음과 혼선은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권의 실상과 보수의 인맥 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지지율 27%, 총리와 비서실장 비선 인선 의혹, 박영선 양정철 김종민 장제원까지 거론 총선 후 4월 3주 차 여론조사 - 윤석열 국정수행평가 긍정평가 27% (11% 하락) 부정평가 64% (9% 상승) 윤석열 긍정 평가는 2022년 8월 2주 차 28% 이후 최저치이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2% 조국혁신당 13% 개혁신당 4%,.. 2024. 4. 18.
2024년 세월호 10주기, 계속되는 국가 범죄와 국가 폭력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출발한 제주행 연안 여객선 청해진 해운 소속 . 승객 476명(단체 수학여행을 떠나는 안산 단원고 교사 14명, 학생 325명과 일반인 104명, 선원 33명) 을 태운 세월호는 오전 8시 49분 경,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급격히 기울기 시작하여 완전히 침몰하였다. 오전 8시 52분, 전남 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접수된 최초 신고자는 승무원이 아닌 학생으로서 그 첫마디는 "살려주세요" 였다. . . . - 희생자 304명(사망 299명, 시신 미수습 5명) - 구조된 세월호 탑승자 172명(학생 75명, 교사 3명, 일반인 71명, 승무원 23명) 세월호 선장 이준석과 선박직 승무원들은 "움직이면 위험하니 가만 있으라"는 방송을 한 뒤 승객들을 남.. 2024. 4. 16.
엔화 약세 지속, 엔화와 달러의 관계 및 엔화 약세가 원화에 미치는 영향 1달러당 엔화가 153엔을 돌파하며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1990년 약 160엔 근방까지 도달한 약세다. 엔화와 달러의 관계와 엔화 약세 이유, 엔화 약세가 원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엔화와 달러의 관계, 엔달러 엔화와 달러 간의 관계는 물론 원화와 같은 다른 통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복잡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엔화와 달러의 관계엔-달러 환율은 미국 달러 1달러를 구매하는 데 몇 엔이 필요한지를 나타낸다. 2021년 1달러에 약 100엔이던 엔달러 환율이 최근 엔화 약세로 달러 당 153엔 까지하락했다. 1달러를 사는데 필요했던 100엔이 지금은 153엔을 주어야 살수 있다는 뜻이다. 통화는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 역학에 따라 변동한다. 금리, 인플레이션율,.. 2024. 4. 13.
22대 총선 개표 결과, 지역별 정당별 당선자 및 국회의원 의석수, 비례대표 득표율과 의석수 2024년 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가 나왔다. 각 정당의 전국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알아보고 총선 투표율과 당선자의 득표율을 살펴본다. 22대 총선 결과 투표율, 지역별 정당별 당선자 및 국회의원 의석수, 비례대표 득표율과 의석수 22대 총선 투표율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 66.2% (사전투표율 26.7%) 2024년 22대 총선 투표율 67% (사전 투표율 31.28%) 전국투표율 세종 70.2% 서울 69.3% 전남 69.0% 광주 68.2% 경남 67.6% 부산 67.5% 전북 67.4% 울산 66.9% 경기 66.7% 강원 66.6% 대전 66.3% 인천 65.3% 충북 65.2% 경북 65.1% 충남 65.0% 대구 64.0% 제주 62.2% 출구조사 결과 MB..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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