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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문형배 헌법재판관 음란물 댓글은 막장 극우들의 조작, 가짜뉴스 확대 재생산하는 내란 옹호 국힘당

by 호외요!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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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피의자 따위를 옹호하며 헌법과 법률, 국가 사법 시스템의 질서를 부정하는걸 아예 조작된 뉴스를 확산시키며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을 공격하는 한심한 짓거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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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관 음란물 댓글은 막장 극우들의 조작, 가짜뉴스 확대 재생산하는 내란 옹호 국힘당

     

    인간 말종으로 가는 극우의 행태

    서부지법 폭동을 사전 모의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갤러리, 미정갤(미국정치갤러리), 국민의힘비대위갤러리 등에는 여전히 불법행위를 실행하고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정신 나간 글들이 버젓이 올라오고 있다.

    극우집회에서는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관들 중 진보성향으로 알려진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무식한 파시즘 행태가 만연한다.

    한술 더 떠 재판관 개인 정보를 알아내 극우사이트 게시판에 퍼트리고, 위협하는 문자를 보내고, 조작된 뉴스를 퍼트리고, 여당이라는 정당 국힘당은 저급한 가짜 뉴스를 확인도 않고 확산을 부채질하는 더러운 행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등의 극우 갤러리에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찾아냈다며 그 번호로 협박 문자를 보냈다는 캡처가 올라오고, 문형배 재판관과 관련한 조작된 글과 사진이 무차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불법에 대한 반성도 없고 필요할 땐 이용하고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는 윤석열을 옹호하는 집단답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성도, 불법 행위에 대한 죄의식도,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보인다.

    막장으로 가는 사실 조작, 허위사실 유포, 반사회적 반국가적 선전 선동은 필히 수사를 거쳐 법적 최고 책임을 물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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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배 재판관 관련 조작 뉴스

    과거 댓글 오려 붙여 이미지 조작

    디시인사이드 국힘갤, 미정갤 등의 극우사이트에 문형배 재판관이 음란물 사이트에 댓글을 달고 활동했다며 음란물 사진아래 문 재판관의 댓글이 달린 이미지가 유포되었다.

    문형배 재판관의 원래 댓글은 2009년도에 작성한 글이다. 자신이 나온 진주의 고등학교 인터넷 동문회 카페 끝말잇기 코너 게시물에 끝말잇기를 이어가는 댓글을 달았던 것.

    문 재판관은 2012년 부산고법으로 발령받아 진주를 떠나며 동문회 카페에 '진주에 오면 친구들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네, 어쨌거나 잘 지내다 갑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3년 이 동문회 카페에 음란물 사진이 올라왔는데, 누군가가 문형배 재판관의 2009년 끝말잇기 댓글을 캡처해 와서 2013년에 올라온 음란물 사진아래 오려 붙이고 댓글을 단것처럼 합성해 조작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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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배 재판관의 2009년 댓글을 오려와 2013년 사진에 조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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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말잇기 코너에 있던 문형배 재판관의 원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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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된 댓글과 2012년에 부산고법으로 떠난다는 글

      


    엉뚱한 사진으로 사실 날조

    이외에도 최상목의 헌법재판관 미임명으로 공석이 된 헌법재판정의 빈자리 사진을 올려놓고, 문형배 재판관이 재판도중 자리를 비워 재판 지연 중이라는 한심한 거짓말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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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배 재판관이 재판 중 자리를 비웠다며 올린 사진(위)



    저따위 멍청한 짓으로 자기들끼리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며 헌법재판관을 음해하고 욕하며 공격하는 것이 애국이라도 되는 냥 낄낄거리고 있다.


    악취 나는 국힘당과 언론의 작태

    윤석열 일당의 위헌, 불법의 비상계엄과 쏟아져 나오는 끔찍한 내란의 정황과 증거들에도 윤석열 임기 내내 윤석열과 김건희의 대책 없는 국정운영과 비위 의혹에도 쉬쉬하던 언론은 국가 위기의 내란 사태에도 역시나 조회수 장사에만 목을 매단다.

    헌법과 사법 시스템의 절차를 부정하며 법원을 침탈한 폭동과 사이비 종교를 비롯한 극우들의 질 낮은 선동이 이어지는 데도, 일부 언론을 제외하면 지금 사회의 현상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우려하는 언론이 별로 없다.

    부처 공자 예수의 기준으로 진보 정권을 까내리고 비난과 같잖은 훈수로 기사를 남발하던 언론들이, 윤석열과 김건희 정권으로 인한 국가 위상의 후퇴와 경제의 추락, 막무가내 극우들의 난동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에 대해서는 먼산 바라보며 맹구 행세를 한다.

     

    내란 수괴 피의자 윤석열과 내란 주요임무종사 피의자 김용현, 그리고 그들을 변호하는 수준을 넘어서 법원과 재판관을 공격하는 허무맹랑한 언동과 주장을 받아쓰기만 하던 언론들은, 문형배 재판관에 대한 날조 조작 음해 게시물들도 아무헌 팩트체크 없이 그저 중계하기에 바쁘다.  


    오물통이 되어가는 국힘당

    여당이라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더 이상 눈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의 극악으로 치닫고 있다.

    국회에서 윤석열이 탄핵되자 국힘당 내부에서 찬성자를 색출하자는 공산당식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윤석열의 체포, 구속까지 줄기차게 법원과 공수처를 비난하더니 이젠 헌재까지 물어뜯으며 윤석열을 이용한 정치 사업에 눈이 뒤집혀 있다.

    원내대표라는 권성동부터 문형배 재판관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공연히 떠들고, 윤상현은 아예 전광훈 집회에 나가 전광훈에게 폴더 인사를 하며 후안무치한 헛소리를 떠들고 있다.

    다선 중진 국회의원이라는 나경원과 배현진도 조작 뉴스를 덥석 물고는 문형배 재판관이 음란물 사이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고 기정사실화 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변태적 이중 인격자 운운하며 음해를 확대 재생산한다.

    국민의힘 대변인 박민영도 문형배 헌재 권한대행이 음란물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고 주장하며 아청법 위반, 음란물 유포 공범 운운하며 문 재판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일베에서나 할법한 뇌피셜을 논평이라며 내놨다.

    국힘당의 중진 의원부터 정당의 대변인이라는 것들이 저따위 찌라시 수준도 안 되는 일베 류 사이트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와 확인도 없이 사실인양 호도하고 덧붙여 정치적 선전 선동에 효과를 기대하는 모양새가 참으로 꼴사납고 한심할 뿐이다.

    2월 14일 문형배 재판관의 댓글 논란이 조작으로 밝혀지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박수민은 전날 박민영의 논평에 대해 사실관계 점검이 부족했다면서 사과했다.

    하지만 그 사과조차 '여러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팩트, 사실관계 점검이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당에서 국민께 사과드릴 부분'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뭉갰다.

    그러면서 또 '헌재의 일방적 운영, 편향성, 자격 시비 등을 헌법 기관으로서 저희가 의견을 제시해야 할 사안이라 분리해서 봐 달라'는 토를 달았다.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는, 막장 정당의 행태다.


    ▶ 파시즘의 착각 퍼지 데이를 외치며 헌재 공격 모의 디시인사이드, 내란선동 혐의 김용원 전한길 고발 및 수사

     

    파시즘의 착각 퍼지 데이를 외치며 헌재 공격 모의 디시인사이드, 내란선동 혐의 김용원 전한길

    서부지법 폭동을 모의하고 선동한 혐의로 고발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다시 헌법재판소를 공격하려는 모의와 선동 글이 다수 올라와 경찰에 고발 됐다.영화 속 폭력이 허용된 '퍼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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