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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토픽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부결, 윤석열 김건희 수준의 정당 국민의힘이 꿈꾸는 양두구육 통치

by 호외요!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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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역시나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부결시켰다.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의 지속으로 국가시스템의 혼란과 경제가 휘청거려도 온갖 궤변으로 윤석열과 김건희를 보호하며 딱 그들과 같은 수준의 배 째라 양아치식 권력놀음을 도모하고 있다.

양두구육
양두구육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부결, 윤석열 김건희 수준의 정당 국민의힘이 꿈꾸는 양두구육 통치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모두 부결

    내란특검법

    공식 명칭: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재적의원 300명 / 재석의원 300명
    찬성 198표, 반대 101표, 기권 1표
    부결


    김건희 특검법 부결

    공식 명칭: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의 법률안 재의의 건

    재적의원 300명 / 재석의원 300명

    찬성 196표, 반대 103표, 무효 1표
    부결


    기타 6개 법안 모두 부결

    -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
    - 국회증언감정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 농업 4법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

    모두 부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

    - 중대한 헌법 위반과 중대한 법률 위반이 있었는데, 수사와 처벌을 반대하는 것은 반국가세력이거나 무법천지 독재국가를 꿈꾸는 내란의 공범일 뿐이다.

    -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깨고, 유독 윤석열과 김건희는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민주주의자가 아니라 왕을 섬기는 봉건주의자일 따름이다.

    - 국민의힘이 아무리 우기고 방해해도 윤석열의 범죄 행위를 숨길 수 없고, 윤석열의 파면을 막을 수 없다.

    - 신속하게 내란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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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계속되는 윤석열 측 헛소리

    - 특공대와 기동대를 동원해서 체포를 진행하는 게 내란.

    - 무효인 체포영장에 의해 진행되는 수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

    - 기소하거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법원 재판에 응하겠다는 입장.

    - 출석 여부는 법원 출석 일자나 기관이 정해지면, 영장이 어느 법원에 청구되는지에 따라 경호 및 신변 문제가 해결되면 그때 말하겠다.

    윤석열 김용현의 비상계엄 친위 쿠데타에 가담했던 이른바 '충암파' 군 사령관들(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의 진술과 후회가 계속 나오는데도, 수괴 윤석열은 이제 와서 뻔뻔하게 책임을 전가하며 관저에 숨어 병정놀이를 하고 있다.

    수사가 진행 중인 계엄 관련 군 사령관들의 진술이 오염되었을 수 있다며 이용해 먹은 후배들을 버린 것이다. 역시나 그간 보여준 극악의 이기주의 그 자체의 모습이다.

    내란죄 피의자 주제에 아직까지 세금으로 밥 먹고 국가 자원을 자신의 체포영장 집행 방패막이로 쓰면서 할 수 있는 추접은 다 떨고 있다.


    내란 수괴 옹호 정당 국힘당의 추태도 지속

    2025. 1월 8일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의 국회 재의결 표결이 있기 전, 국힘당 원내대표 권성동이 같은 당 김상욱 의원과 김예지 의원을 찾아가 당론을 따르지 않을 거면 탈당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국힘당은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 표결에서 당론과 다르게 '찬성' 표결한 김상욱 의원을 행안위에서 빼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권성동은 국회 표결 전 국힘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당론은 100% 따라야 한다. 오늘 쌍특검법 이탈표는 없을 것'이라며 같은 당 의원들을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의 내란 사태 이후 국힘당 내 중진의원들이 당내 분위기를 다잡으며 윤석열의 탄핵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이후 예상되는 조기 대선 일정을 최대한 늦추려는 시도를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닳고 닳은 다선의 정치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최우선의 중점을 두고 초재선 의원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철면피식 당론 추진과 반대의견 묵살 등 막가파 일진식 당 운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국가의 공당이라는 현 여당의 운영방식과 거기서 나오는 처참한 수준의 당론을 보면 동네 양아치 수준의 내로남불 난동과 다를 게 없다.

    양두구육: 개고기를 양고기라 속여 팔고, 사기질이 들킨 후에도 뻔뻔히 큰소리치며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속이고 포장하여 다시 팔아대며, 오늘만 사는 내일이 없는 정치 막장극을 펼치고 있다.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대상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당의 모습이다.


    ▶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막겠다며 한남동 관저 앞 모인 국힘당 의원 명단, 전광훈 집회 참여 국힘당 의원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막겠다며 한남동 관저 앞 모인 국힘당 의원 명단, 전광훈 집회 참여 국힘

    윤석열 체포영장 기한 마지막 날,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법원의 체포영장을 불법이라 우기며 영장집행을 저지하겠다고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용산 한남동 관저 앞을 막아섰다.또 국힘당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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